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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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품을 이해하기 전에 그것을 만든 화가의 마음을 제대로 알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어느 미술 작품을 보든 화가가 어떤 생각으로 그걸 만들었는지 생각하는 것은 매우 근본적이고 중요한 물음이라고 생각을 한다. 탱화라는 말은 처음 접했는데 절에만 가도 부처 뒤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다.

내가 기억하기에도 굉장히 화려하고 부처를 닮은 많은 인물들이 그려져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부처의 교리가 세계에 뻗어가는 그런 모습을 형상화해서 그렇다고 한다. 한국 전통문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음양오행이라고 하는 것을 미리 알아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조금 어려운 철학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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