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눈부신 성장통! <초정리 편지>의 작가 배유안이 펴낸 첫 번째 청소년소설『스프링벅』. 교사였던 작가의 풍부한 교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청소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열여덟 살 소년이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을 극복하고 연극을 통해 한 걸음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