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화들을 낮은 학년 어린이들에게 선뜻 읽히기 힘들다면, 이 동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원제는 "렝켄의 비밀")을 권해 줄 만하다. 이 동화는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와 미카엘 엔데와 같은 독일이 자랑하는 동화 작가의 타이틀을 독점으로 관리하고 있는, 명망 있는 독일 출판사인 티네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