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인간애, 영웅호걸들의 용맹과 지략, 극명하게 드러나는 인간들의 이기심과 탐욕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등 수많은 명구를 남기고 로마의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는 칭호를 얻은 카이사르의 삶과 인간미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