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기술이라고 하여 살아가는 데 필요한 어떤 구체적인 스킬이나 거창한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온 인생선배의 따뜻하면서도 따끔한 성찰과 조언을 만날 수 있다. 인생이란 드넓은 바다를 헤쳐 나가는데 유용한 나침반과도 같은 책이다. 섬세한 그림이 곁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