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쇄 발간 기념 양장본!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은 동화작가 원유순이 쓰고 그림작가 이현미가 그린 『까막눈 삼디기』. 2000년 7월 처음 출간 된 후 10년간 아이들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장편동화다. 엄마, 아빠 없이 일흔 살이 넘으신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글을 배우지 못한 '삼디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