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없는 선생님, 5학년 3반 담임이 되다!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펴낸 첫 소설 『괜찮아 3반』. 작가가 2007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신기한 기계를 탄 아카오 선생님과 시끌벅적한 5학년 3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