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장친위대 병사의 2차 세계대전 참전기『폭풍 속의 씨앗』. 병사로 참전하여 체코 병합에서 베를린 공방전까지, 치열하게 싸우고 살아남았으나 결국은 멸시와 손가락질의 대상이 되고 전범조직의 일원으로 전락한 전 무장친위대 대원 헤르베르트 브루네거의 수기이다. 겨우 15세의 나이에 토텐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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