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메모의 힘》의 저자 유근용은 메모에 대한 고정관념을 과감하게 파괴한다. 메모의 분량도, 내용도 제한할 필요 없이 나에게 유익한 기록이라면 무엇이든 적는다. 생각은 달아난다. 이를 붙들어두는 방법으로 메모보다 좋은 것은 없다. ‘머리’보다 ‘손’을 믿고 부지런히 적으라. 우선 작은 목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