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한 번쯤은 읽어 보았을 유명 고전 단편들만 수록한 단편 모음집『별』. 아가씨를 향한 목동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별」, 아끼는 소녀의 마지막 희망을 지켜주고 싶었던 한 노인의 이야기 「마지막 잎새」,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조각상 「행복한 왕자」등 대부분 제목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