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태생 작가의 작품집. 표제를 비롯해 <미지의 걸 작>, <추방된 사람들> 든 모두 발자크 창작 활동의 전성기에 씌여진 작품들로 회화, 조각, 신학을 주제로예술 창조의 비밀과 신비주의 사상을 심도있게 파헤치려한 저자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