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는 한국 고대사의 여러 분야 가운데 연구가 가장 미진한 분야이다. 이 책은 그간 저자가 연구, 발표한 여러 논문을 묶은 책으로 <주몽설화와 고구려 초기의 왕계>,<고구려 초기의 정치체제와 사회>,<영역국가 체제의 형성과 대외관계> 등 4편의 글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