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영역과 분파 학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 상을 그리기 힘든 '금융'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금융 종합 개설서다. 금융 담론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다가갈 수 있도록 기본 개념부터 평이하게 풀어 써서, 금융 입문자는 물론 금융을 공부하는 학생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회인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아가 자신의 전문 분야에만 갇혀 있는 각 분야의 금융 종사자들에게도 금융의 종합적인 틀을 제시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