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을 잃은 슬픔,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소설. <키친>, <티티새>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첫 장편소설로, 어렸을 적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