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자유'는 '언론사 사장의 자유'로 변질됐다!KBS 기자 최경영이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의 상식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밝히는 『9시의 거짓말』. 저자는 '이 달의 기자상'을 6회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의 대표적 기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