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문화적 위상을 검토하고자 기획된 대형 문화과학 프로젝트이다. 제4권 『과학적 사유와 인간 이해』에서는 ‘시대와 새로운 과학’을 다룬다. 신경과학에서부터 우주론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의 현주소를 성찰하는 다섯 편의 글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해 보다 넓고 깊은 사유를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