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이자 미국 예일대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5세기 동안에 전개되었던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는 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변화 추이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미국, 소련, 서유럽 등의 쇠퇴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강국들의 부상을 예언하고 있다.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