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적 아나키 상태의 지양을 주장하면서 자유주의,개인주의.개방주의를 유토피아적인 이념으로 주장하고 있는 이 책은 보수적인 세계관에서 오히려 이상주의적 현실관을 탐구하면서 국가의 도덕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