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 유명한 (주)화승을 비롯해 종합무역, 자동차 부품, 소재, 정밀화학, OEM 신발 사업의 국내외 23개 계열사를 보유한 화승그룹의 총회장 현승훈 리더십의 비밀을 이시형 박사가 파헤쳤다.
경쟁이 필연이라고 생각되는 기업환경 속에서 화승은 유난히 조화롭고 자연스런 문화, 부드러운 분위기가 넘친다. 안으로는 그 어떤 기업보다 찬찬하다. 오래된 기업이면서도 보수적이지 않고, 어느 벤처 기업 못지 않게 유연하게 변화에 대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