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엄마와 딸들이 써낸 가슴아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한국의 엄마와 딸 이야기 공모전'에 응모한 총 350여 편 가운데 한국 사회에서 어머니가 갖는 상직적 의미와 딸의 관계가 잘 드러난 작품 20편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