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감추어진 우리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신화 소설!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영향력을 선사하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사상가 C. S. 루이스가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를 기초로, 기독교적 관점으로 새로 쓴 신화 소설. 저자는 대학 시절 '큐피드와 프시케 신화'의 내용을 변형하여 시 등을 쓰려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