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과학 하는 여자’도 적지만, ‘공학 하는 여자들’은 더욱 드물다. 이 책은 저자들이 어떻게 공학이란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는지, 거기서 어떻게 현실의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의 전공 분야는 빅데이터, 칩 개발, 환경 독성, 의료기기, 영양역학으로 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