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크라테스의 만년의 모습뿐 아니라, 어린이, 소년, 젊은 학생으로서 성장해 가는 모습이나 중년의 건장한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흥미롭고 친근감있게 접근해 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