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세계 경제의 향방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이때, 전설의 여의도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유명한 서강대 김영익 교수가 신간 《위험한 미래》를 통해 다시 한 번 미래에 대한 경고에 나섰다. 김영익 교수는 지난 2014년 출간한 저서 《3년 후 미래》에서 중국발 금융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