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스트에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처럼 익숙하게 잘 알고 있지만, 한 번도 끝까지 들어본 적 없는 고전 명반도 있고, '피가로의 결혼'처럼 친숙한 제목이지만 낯선 오페라 장르의 명반까지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남들은 어떤 음반을 들을까?’ 하는 호기심 많은 청취자들을 위해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