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 태어난 박완서 소설전집 결정판!한국문학 최고의 유산인 박완서를 다시 읽는 「박완서 소설전집」 제11권 『엄마의 말뚝』. 1931년 태어나 마흔 살이 되던 1970년 장편소설 <나목>이 여성동아 여류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등단한 저자의 타계 1주기를 맞이하여 출간된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