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 세상의 선함을 스스로 믿으면서 또한 그것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믿도록 돕는데 삶의 대부분을 바쳤으며, 개인적인 비극을 겪게 됨에 따라 자기가 지금까지 가르쳐온 하느님의 길에 대해 다시 한 번 숙고하게 된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