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술입문교육에 이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학생들과 아마추어 뿐 아니라 개인전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기미꼬 방식에 대한 정보와 함께 저자의 강의 경험과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과 '그림을 그린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발상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