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중심 세대교체론을 주장하는 그는 '강위원과 더불어'라는 책을 통해 풀뿌리 현장에서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온 다양한 이야기와 그간 함께 해온 이들의 사회적 삶을 담고 있다. 또 박원순 서울시장 등 현장에서 만난 주요 인사 50명의 글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