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자 수 1,300만. 소위 말하는 '스펙'만을 놓고 봤을 때, 저자는 결코 화려한 사람은 아니다. 아이비리그에 입성한 것도, 서울대 수석을 따낸 것도 아니고, 하다 못해 SKY를 다닌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1,300만이 넘는 네티즌이 소유흑향에게 열광한 이유는 도대체 뭘까? 바로 그녀의 지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