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치게 만드는 본질을 찾는다!『필링의 인문학』은 ‘필링PEELING의 인문학’에 대한 책이다. ‘힐링의 인문학’이 지친 나를 위로하는 것이라면, 필링의 인문학은 나를 지치게 만드는 본질을 찾아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비판과 실천을 행하는 인문학이다. 이는 인간을 정치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끊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