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번연의 기도』에서 저자는 무거운 짐과 함께 또 다른 ‘책’을 소개한다. 그 책의 이름은 ‘기도’이다. 그의 기도는 ‘하늘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번연은 기도를 이렇게 설명한다. “기도는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