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우웬이 사고를 통해 죽음의 문턱에까지 이르렀고, 이 과정에서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기존의 그의 저작물들 중에 가장 개인적인 냄새가 짙은 이 책은 사고를 통해 영적 성숙을 경험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감동스럽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