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상업화 되어 있는 이 삭막한 벌판에 오직 사랑과 믿음만이 참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저자가 교직에 서서 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 어떻게 하면 참된 민주적 학급 사회를 창조해 갈 것인가 하는 교육 현장의 문제를 풀기 위해, 이 교육자가 여러 해를 두고 교실에서 창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