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고통,그리고 죽음을 경험하고 마음깊이 저리도록 슬픔이 가득찬 사람들에게 평안과 사랑의 손길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기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받아야할 간호의 참모습이 우리 현실과 얼마나 차이가있고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를 들려주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