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의 도시 교토, 그 거리를 거닐다!임경선 작가가 교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정서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기억을 불러내 써내려간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2016년 ‘마틸다’라는 출판사를 차려 《임경선의 도쿄》라는 책을 직접 펴냈던 저자는 뒤이어 교토 에세이를 준비했다. 그러다 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