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다르게 살고 싶은 '아빠'들의 새로운 육아 이야기. 좋은 아빠가 되고자하는 강렬한 욕망을 가진 초보아빠들에게,아직도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아빠들에게 현실적으로 나는 이렇게 아빠가 되었고 어떻게 아빠노릇을 하고 있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