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의 신학교의 변천과 교단의 분열의 역사를 탐색하며 기독교 유적지를 살펴보았다. 저자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초기의 한국교회처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초기 선교사들과 성도들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이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