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고 왕과 모든 신하들이 피난할 것을 권유했을 때 이순신 장군은 상유십이 미신불사(尙有十二微臣不死)로 일갈하고 전쟁에 임했다. 맡은 바 소임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줄 아는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이 한국적 리더십임을 강조, 현대사회에 맞게 변화하는 리더십의 스타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