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스위스에서 출생한 작가의 희곡집. 미국으로 간 한 남자가 부자가 되어 고향인 초라한 산골마을로 돌아온다. 그는 옛날 자기 연적에게 복수하려고 그 사내를 죽이는 사람에게 엄청난 돈을 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인간의 다양한 본성을 그린 희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