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 나눌 게 없다면 귀하디귀한 긍휼의 마음 한 조각이라도 늘 나누어주어야 한다. 주는 것. 이것이 바로 삶이 내게 주는 선물이다. 노동은 천하지... 몸밥을 먹는 만큼 마음밥을 먹어야 한다. 마음밥이란 무엇일까? 한번쯤 생각해 볼 시간이다. 쉬지 않고 공부하라. 지금의 너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