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생각과 가치관을 흔들어 깨우고 복음적 삶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는 “생명력 있는 신학”이 되어야 그 본분을 제대로 수행하는 학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신학이란 성도의 삶을 위한 학문이요, 신자의 신앙생활과 교회생활, 그리고 그들이 속한 사회 속에서의 삶을 위한 학문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