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채, 사회가 제시한 성공을 향해 무작정 달려가기만 하는 한국의 학생들에게 톤도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가난한 고향으로 돌아오는 톤도의 교사들을 보며 진정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그러한 깨달음에 관한 책이다. * 『가장 낮은데서 피는 꽃』동영상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