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핵심은 저자가 체험을 통해 선별한 ‘유머의 기본 코드 열여덟 가지’다. 반복과 풍자, 과장, 실수 등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유머 코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됐다. 물론 이러한 코드들이 잘 적용된 유머의 예도 함께 소개된다. 키득키득 웃다 문득, 응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구조다. 마지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