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은 2002년부터 소위 '동북공정'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하여 '고구려는 중국사의 일부'라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사의 근본 체계를 부정하는 중국의 이러한 역사 왜곡의 배경과 내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