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권력교체가 어떤 모습으로 이뤄지는지를 다뤘다. 이론적 접근이 아니다. 어떤 인물이 어떤 인연과 ‘관시’, 그리고 어떤 정치적 맥락을 통해 중국 최고 권력 자리에 오르는가를 소개한 책이다. 중국의 정치, 나아가 국정에 필요한 모든 사안은 공산당이 관리하고 통제하며 이끈다. 그 파워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