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시도한 책. 인간 생존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서의 기술 혹은 기술력의 문제로부터 비롯되는 서구 과학기술의 반성적 이해와 함께 과학기술 문명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