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犬)가 된 CEO가 들려주는 편견의 위험성, 그리고 편견의 벽을 깨기 위한 간단한 방법! 용산상가의 신화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대명컴퓨터. 그러나 평소 직원들은 CEO 고대명의 고집불통 불도저식 경영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국 상하이전자와의 M&A설이 나오고, 이사들은 합병의 유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