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종교, 윤리를 접목시켜 고찰한 연구서. 현대 산업 사회에서 과학기술자의 책임에 대해 서술한 송성수의 글과 함께 정진홍의 종교의 과학 읽기, 임성빈의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간 복제, 이영희의 과학기술 윤리와 시민운동 등 20여 편의 글을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