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21세기 최고의 경제사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니얼 퍼거슨이 인류 진보의 토대이자 모든 인류 역사에 필수 배경이었던 금융사를 재조명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부터 오늘날 중국에 이르기까지 세계 금융사 전반을 다루면서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날카롭게 분석하고 있다.